안녕하세요, 부자부자 프로젝트입니다. 오늘은 문래동 근처에서 새로운 식당을 갔었는데,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바로 해태맨션이라는 일식당인데요, 돈까스를 주 메뉴로 카레, 나베, 우동, 여름엔 냉모밀 등을 판매합니다. 해태맨션이라는 이름은, 식당이 위치한 곳 바로 앞에 해태아파트가 있는데, 거기서 따온 이름으로 추측됩니다. 식당 안에 키오스크가 바로 있는데요, 저는 오늘 수제등심돈까스를 시켜 먹었습니다. 고기의 폭은 좁지만, 2p 가 나오기 때문에 양이 적지 않습니다. 저도 적지 않게 먹는 편이라 양이 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점심으로 먹기에 알맞은 양이었습니다. 너무 모자라지 않고 적당히 만족스러운 배부름이었습니다. 같이 갔던 지인분들은 카레 바삭가츠 덮밥, 얼큰 김치찌개나베, 냉모밀 등을 주문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