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만불 라이언입니다. 오늘은 용리단길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서울 3대 크루아상 맛집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테디뵈르하우스를 가봤습니다.너무 유명해서 주말에는 앉을 자리도 없다던데...그래도 크루아상 구매만 하시는 거라면 줄을 서지 않다 바로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제가 갔을 때도 손님들이 줄을 서 계셨는데, 빵을 구매하는 건 바로 할 수 있어 얼른 구매하고 나왔습니다.카페 내부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예쁘지만, 1~2시간씩 밖에서 줄을 서고 기다릴 수는 없으니.. (빵은 집에서 먹자)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 매장 밖에는 이렇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놓으셨네요.크리스마스 트리에 달린 장식이 크루아상인 게 아주 독특하고 인상적입니다.누가봐도 '여긴 크루아상 파는 곳이야!!!' 알리고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