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만불라이언입니다.
제가 앱테크로 자주 이용하는 앱 중 하나가 바로 OK캐쉬백입니다.
이미 유명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실 텐데요, 4월부터 OK캐쉬백이 재미있는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이름하여, 포.인.트.부.루.마.블.
처음에는 보고, '이게 뭘 하려는 건가...' 싶었습니다.
포인트를 주긴 주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4월 한 달 동안 그냥 시간 날 때 재미삼아 했는데, 나름 괜찮은 콘텐츠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내처럼, 주사위를 던져 포인트칸에 도착하거나, 빌딩 건설, 오늘의 미션 등의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얻는 방식입니다.
기본 하루 3회 주사위를 던질 수 있고, 광고 미션을 통해 최대 12회까지 가능합니다.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 칸들이 따로 존재하는데, 건물을 짓는 데는 재화인 '캐럿'이 소요됩니다.
캐럿은 포인트와 마찬가지로, 주사위를 던져 획득하거나 (캐럿칸 도착) 미션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건물을 건설하거나 업그레이드 하는 데는 아래와 같이 소요됩니다.
1단계 건물 - 500 캐럿
2단계 건물 - 5,000 캐럿
3단계 건물 - 50,000 캐럿
(4단계 건물은 아직 못 지어봄...ㅎ)
2024.07.01 업데이트
4단계 건물 - 85,000 캐럿
5단계 건물 - 120,000 캐럿
미션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보통 클릭 한 번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이 흘러, 시즌이 끝나면 빌딩 판매 보상을 받는데, 4월에는 95원 (ㅎㅎㅎㅎ) 을 받았습니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주사위를 던져 빌딩 칸에 걸려도 캐럿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주사위를 던지기 전에 무조건 캐럿을 일정 수준 이상 확보해놓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건물들이 6시간 마다 캐럿을 생성하는데, 그 캐럿을 모두 수거하고, 일정 수준 확보되면 주사위를 던지는 게 좋습니다.
초반에 1단계, 2단계 지을 때는 부족함을 크게 못 느끼는데, 3단계부터는 업그레이드 하려면 꽤 오랫동안 캐럿을 모아야 합니다.
그러기 꼭! 캐럿을 모아둘 것을 권장드립니다.
4월 시즌이 종료되고, 5월 시즌이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도 심심할 때 한번씩 주사위 던져보세요~!
큰 돈은 아니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그럼, 모두 부자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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