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만불 라이언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이제는 시원하고도 차가운 바람이 불어, 가을도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는 것만 같네요.여름의 초록 빛과 가을의 붉은 빛을 함께 간직한 산은 가을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입니다. 요즘 단풍 구경 다니기 참 좋죠?그래서 저도 근처에 단풍 구경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낙성대역 근처에서 시작하는 관악산 둘레길입니다. 노을을 볼 수 있는 정상까지 걸어서 약 40~45분 정도 소요되고, 초보자분들도 쉽게 다녀오실 수 있는 둘레길입니다. 낙성대역 근처 텔콤 빌딩의 오른쪽 초입 모습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시작부터 만난 계단. 가보자고~! 갈림길에선 왼편으로 가시면 됩니다. 중간쯤 언덕에서 바라본 풍경도 멋집니다. 세..